비즈니스지원시스템(BSS) 전문기업 테크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김대훈 http://www.techsystem.net)는 28일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그라비티(대표 정병곤)와 빌링시스템, 실시간 사용량 추적시스템을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빌링시스템(제품명 HyCare)과 사용량추적시스템(HyTrack)은 온라인게임 과금업무를 지원함과 동시에 인터넷 콘텐츠 사용량과 사용 패턴을 추적·기록해준다. 또 고객 연계 마케팅 및 리서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효과적인 온라인게임 회원관리를 가능케 한다.
그라비티측은 테크시스템테크놀러지의 빌링·사용량추적시스템을 활용해 200만명에 달하는 라그나로크(온라인게임) 회원에 대한 과금 및 관리업무를 수행토록 한다는 것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