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자산 전문 e마켓플레이스인 서플러스글로벌(대표 김정웅 http://surplusglobal.co.kr)이 28일 사이트 전면개편을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구매자 등 경매정보, 거래내역 등을 전부 공개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스스로 유휴자산을 올리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시간 공매서비스 정보란, 각 공장과의 직거래시스템 등도 신설됐다.
김정웅 사장은 “그동안의 전문 유휴설비 중개사이트에서 오픈 포털사이트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