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http://www.sindo.com)는 향후 변화될 OS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마이크로소프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인증파트너십(MCP:Microsoft Certified Partner)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도리코는 MS의 새로운 OS를 미리 공급받아 디지털복합기 및 프린터 드라이버를 신속히 개발할 수 있게 됐고 교육·전시·업무용 소프트웨어 확보도 용이해져 네트워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엔지니어를 육성하는 데 장점을 얻게 됐다고 신도리코측은 설명했다.
신도리코는 지난해 네트워크 접속기술 및 NOS(Network Operating System) 운용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해 이 분야 자격증 MCP(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를 취득한 24명의 전문가를 양성한 바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