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ISP모델` 발표회

 정보통신부와 전경련은 30일 낮 전경련회관에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정보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중소기업 정보화전략계획(ISP) 템플릿(모델) 개발사업”의 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통부와 전경련을 중심으로 다수의 컨설팅업체와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4개 중소기업의 사례발표와 중소기업 정보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정통부는 지난 2001년부터 업종별, 규모별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추진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까지 9개 업종별 정보화전략계획 템플릿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업종을 세분화해 올해말까지 12개 업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