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마케팅 전문회사인 아이스타네트워크(대표 이준규 http://www.istar.co.kr)는 월드컵 국가대표팀 10여명과 초상권·음성권에 대한 온라인 사업권 계약을 맺고 아바타 출시를 비롯한 이들의 스타 마케팅을 대행할 예정이다.
아이스타네트워크는 우선 안정환·홍명보·유상철·황선홍·최성국·이민성 선수의 아바타를 자사 웹사이트를 비롯해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야후코리아(http://www.yahoo.co.kr), 대표적인 아바타 사이트인 넷마블(http://www.netmarble.net), 네이버(http://www.naver.com) 등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의 네이트(http://www.nate.com)를 통해 월드컵 대표선수들이 등장하는 무선인터넷 게임인 ‘한국올스타축구’를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