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원장 최종수)이 30일 정식 개원했다.
중앙대학교가 특성화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설립한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은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의 접목을 통해 관련 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세웠다.
연구원은 첨단영상특화연구센터, 인문콘텐츠연구센터, 사회교육콘텐츠연구센터, 엔터테인먼트경영연구센터, 디자인경영연구센터, 미디어아트연구센터, 디지털콘텐츠리소스센터 등 7개의 연구센터를 하부에 두고 있으며 60여명의 전임교수와 10여명의 박사급 연구원, 300여명의 석박사 학생들이 문화콘텐츠 제작과 이에 필요한 기반기술을 연구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