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I전문기업 엔써커뮤니티(대표 최준환 http://www.nser.co.kr)는 29일 금융감독원의 고객상담 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과 고객 사이의 금융분쟁을 중재하기 위해 구축된 금융감독원의 통합콜센터는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별 전문상담원을 두고 금융민원과 기업공시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 이같은 업무 특성을 반영해 금융감독원의 통합콜센터는 기본 CTI 기능과 함께 3자 통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상담원이 모두 상담중인 경우 고객이 연락처를 남기면 상담이 끝난 상담원이 고객에게 연락을 주는 콜백시스템도 채용했다.
금감원의 통합콜센터 대표전화는 ‘1332’며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