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아프리카-아시아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오랫동안 기다리던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있는 28,000km의 해저 광섬유 케이블이




케랄라 주(州)의 Kochi를 지나감에 따라 인도는 극동,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모든 음성 및 데이터 트래픽의 허브로 부상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인도 파트너인 VSNL은 15개국을 거쳐갈 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시스템 건설과 특별 프로젝를 위해 36 회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VSNL은 포르투갈에서 시작하여 말레이시아에서 마무리될 이 프로젝트에 상당한 승부수를 걸고 있다.







이 대형 시스템 구축 시공식이 다카르에서 세네갈 대통령 Abdoulaye Wade에 의해 공식적으로 발족식을 가졌다. VSNL의 상무이사 Hardev Singh도 그 자리에 참석했다.







VSNL은 금번 프로젝트에서 다양성과 접속력 향상에 중점을 둘 것이다.







케이블 시스템은 최고 속력 120 GBPS의 케이블 시스템을 통해 총 580만 회선의 전화 채널의 트랙픽이 동시적으로 가능하게 될 것이다.







SAT-3나 WASC 또는 SAFE로 칭해지는 이 케이블 시스템은 동서간의 다른 해저케이블 시스템에 비해 보다 월등한 다양성과 복구 능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비용 효과적으로 사람과 컴퓨터를 연결해줄 세계적 수준의 완벽한 초고속 정보 통신망을 구축하는 중대한 일을 맡게 되었다고 VSNL의 대표 S K 굽타는 말했다.







"월등하게 뛰어난 기술의 다양성, 접속 능력 향상, 대역폭을 조화시켜 SAFE를 완성시킴으로써 인도는 세계적인 텔레커뮤니케이션의 허브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VSNL의 경영이사 N Srinath은 VSNL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SAFE 프로젝트를 통해 뛰어난 서비스 품질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접속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SAFE 프로젝트는 포르투갈,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공화국, 가나, 베닌, 나이지리아, 카메룬, 가봉, 앙골라, 나미비아, 남아공화국의 두 지역, ReUnion, 모리셔스, 인도, 말레이시아 등을 연결한다.







프로젝트를 수주한 기업으로는 VSNL을 포함하여 미국의 AT&T Corp, China Telecom, 프랑스 텔레콤, 싱가포르 텔레커뮤니케이션, 한국 통신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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