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케팅업체인 뉴빌(대표 이형주 http://www.guildpia.com)은 게임개발업체인 나비인터랙티브(대표 김선용 http://www.nabi.co.kr)와 3D 아동용 게임 ‘쿠키랜드(가칭)’를 공동제작키로 하고 본격적인 아동용 게임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월 출시될 ‘쿠키랜드’는 자체 개발한 3D 엔진을 사용, 사실성을 높인 아동용 슈팅게임으로 초등학생 수준을 고려해 사용자 환경이 직관적이고 조작방법이 단순하며 폭력성이 배제된 것이 특징이다.
이형주 뉴빌 사장은 “게임 리그 진행 및 게임 프로모션 등의 기존 사업에서 이제는 게임개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