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에 앞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이 인천국제공항에 마련된 ‘e월드컵 PDA 대여 부스’에서 동시통역 PDA 서비스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시와 번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니소프트(대표 조용범 http://www.unisoft.co.kr)가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 PDA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비롯해 경기 일정과 결과, 경기장 안내 등 월드컵 관련 정보, 관광·쇼핑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