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정보통신(대표 김청호 http://www.delta.co.kr)이 KT의 ADSL 서비스 ‘메가패스’의 코넷망 관문에 들어가는 네트워크액세스서버(NAS) 시스템의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델타정보통신이 제공하는 NAS 시스템은 미국 웨드백의 ‘B-RAS’로 입찰규모는 10억5000만원이며 오는 6월말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델타정보통신은 ADSL 초고속 국가망 구축사업에 참여해 KT 및 하나로통신에 B-RAS 시스템을 420억원 규모로 납품 및 설치한 바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