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제 휴대폰으로 한다.”
무선인터넷업체 폴리안(대표 윤성준 http://www.pollian.com)은 휴대폰을 이용한 여론조사시스템을 개발, KTF를 통해 여론조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폴리안은 KTF의 무선인터넷 초기메뉴 중 ‘돈대박 리서치’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회원으로 가입한 사용자들에게는 휴대폰 이용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폴리안 윤성준 사장은 “일반기업 등 여론조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을 통한 여론조사는 오프라인 조사에 비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수백만명까지 조사가 가능해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폴리안의 여론조사에 응답하려면 KTF의 매직엔에 접속한 후 베스트짱&이벤트 메뉴의 추천서비스 중 돈벼락 리서치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참가할 수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