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이 국내 사계절 휴양시설 메카인 용평리조트 정보화 사업을 추진한다.
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 http://www.sicc.co.kr)은 2일 용평리조트가 발주한 ‘고객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용평리조트의 관광정보 IT인프라를 향상시켜 고객 접점에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고객 만족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쌍용은 용평리조트내 호텔과 콘도 및 부대시설에 인터넷 기반 통합예약시스템, 요금정산시스템, 용평리조트내 15㎞ 구간에 기가비트급의 통신장비를 탑재한 광선로 구축 등 관광레저 분야의 특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