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가 후원하는 중국 월드컵 대표팀 응원단 추미 ‘룽훈’이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한 200여명의 추미들은 올해 2월부터 시작된 ‘2002 LG 전국 추미 총동원’ 행사를 통해 선발된 중국 각 지역 축구응원단 리더들로 이번 월드컵에서 중국 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들 추미의 월드컵 참가 및 중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난 1일 베이징 중화스지퇀에서 성대한 출정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