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소재 삼성전기, 이동통신 단말기용 부품 2분기 매출 80% ↑ 발행일 : 2002-06-04 13:3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3일 표면탄성파(SAW)필터·전압제어발진기(VCO) 등 이동통신 단말기용 부품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상승한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SAW필터 판매량이 지난달 2년만에 1000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2분기에는 3600만개 판매를, VCO 전체 판매량도 10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