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곽영욱 http://www.korex.co.kr)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보훈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보훈가족 사랑의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로 택배를 의뢰하면 택배사원이 방문해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 유족자증을 확인한 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통운 이보길 홍보팀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분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