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LGIBM 등이 교체 수요를 겨냥, 보상판매를 주내용으로 하는 6월 행사를 실시한다.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 http://www.trigem.co.kr)는 구형PC를 가져온 고객에게 슬림PC AF505-CD0와 17인치 완전평면모니터 패키지를 정상가보다 40만원 할인된 169만9000원에 판매하는 보상판매를 6월 한달동안 진행한다.
LGIBM(대표 조정태 http://www.lgibm.co.kr)도 6월 한달동안 초·중·고등학생 고객들을 위해 386 이상의 중고 PC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상 PC대상은 제조사나 기종에 상관없이 동작하는 386급 PC 이상이며 일괄 25만원씩 최고급 펜티엄4 데스크톱 PC패키지의 가격으로 보상판매가 이루어진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