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데이터센터인 지앤지네트웍스(대표 채승용)와 웹기반 그룹웨어 개발업체인 다음솔루션(대표 유영수)은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IT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6월부터 지앤지의 전용선 구매 고객에게 다음솔루션의 그룹웨어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기획·영업 등 다양한 분야로 공동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