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가 최근 창립 6주년을 맞아 전자상거래 분야 글로벌 스탠더드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선포하고 ‘고객만족’을 기업 핵심가치로 선정했다.
이 회사는 ‘고객만족을 통한 행복 추구’를 최우선 가치로 규정하고 △상품구색 △상품정보(콘텐츠) △상품구매조건(가격) △고객서비스 등 4대 핵심분야의 철저한 전문화를 통한 경쟁우위 전략을 펼치기로 했다.
이와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해 임원급을 각 사업부서장으로 전진 배치했다.
또 예산 및 권한을 각 사업본부에 전폭 위임하는 ‘Inner CEO’ 제도와 영업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기형 사장은 “인터파크의 지난 6년간의 행보는 기존 유통 패러다임을 넘어 신개념 유통 채널인 전자상거래의 역사”라며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전자상거래 분야 글로벌 스탠더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