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주가 반등 시점은.
2. 주가 반등을 이끌 모멘텀은.
3. 반등시 주도 업종 및 종목은.
<전병서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1. 6월중에는 제한적 반등 예상. 추세적 반등은 3분기 이후 가능할 전망.
2. 한국은 수출주도형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수출주도품목은 IT다. 결국 IT경기 회복이 주가상승의 모멘텀.
3. 수출에서는 반도체와 통신장비가 주도. 내수에서는 통신서비스업종이 주도할 전망. 추천종목은 삼성전자·LG전자·SKT·KTF·KT 등 업종대표주.
<김석중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1. 종합주가지수 800선 이하에서는 언제든지 기술적 반등이 가능. 추세 상승은 7월 이후로 예상.
2. 시장이 상승세로 진입할 수 있을지 여부는 IT부문의 경기회복과 기업 실적호전에 달려 있음. 하반기 미국의 IT투자 회복, 반도체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할 때 IT주 상승이 시장 상승 모멘텀이 될 것.
3.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LCD, 통신서비스 대표종목인 삼성전자·아남반도체·케이씨텍·삼성전기·KTF.
<조홍래 동원증권 리서치센터장>
1. 단기 하락으로 인한 주가 반등은 트리플 위칭데이 전후에 나타날 것.
2. IT부문에서 급속한 매출 회복이나 수익 개선이 이루어지며 증시가 이에 탄력적으로 반응하는 양상은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
3.TFT LCD 관련업종과 인터넷업체 중 전자상거래 분야의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유망.
<조용백 대신경제연구소 이사>
1. 6월 하순경 단기 반등 예상. 8월경 안정적인 추세 상승이 가능할 것.
2. IT경기가 살아나야 한다. IT경기 회복은 수출 회복 및 설비투자 확대가 가시화될 때 가능하다.
3. 통신서비스·실적호전주·셋톱박스 등 위성방송 관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