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산업협회(회장 조완규)는 미국 미주리와 아이오와주의 바이오 업체와의 투자협력 상담을 위해 5일 72명의 한·미 생물산업기술교류협력단을 파견한다.
기술교류협력단은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주리와 아이오와주의 바이오 업체를 방문하게 되며 1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주리 주 정부와 생물산업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예정이다.
협력단은 이어 9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2002’ 전시회 한국관을 방문하고 파트너링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