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코(대표 권승열 http://www.ciko.co.kr)가 반찬전용냉장고 ‘따로따로’와 화장품냉장고 ‘뉴-미니쿨’을 출시하고 기능성냉장고의 대중화에 나섰다.
반찬냉장고 ‘따로따로’는 반찬보관에 적합한 5∼6도의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음식의 신선도 유지는 물론 반찬종류에 따라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급속냉각, 강·중·약 등의 온도를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도어 사용시에 편리한 상부 개폐방식의 가스리프트를 채택해 적은 힘으로 손쉽게 열 수 있으며 정밀한 밀폐구조를 실현, 일반 냉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냉기누설을 차단했다.
화장품냉장고 ‘뉴-미니쿨’은 사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수납공간이 채택된 것이 특징이며 외관도 침실 분위기에 맞게 부드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특히 열전반도체 방식을 채택해 소음이 거의 없고 침실에서 사용하거나 욕실·파우더룸에 빌트인 방식으로 설치, 사용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