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일 중앙정보처리 박상식 사장(왼쪽)과 현대멀티캡 홍성우 상무의 조인식 장면.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업체인 중앙정보처리(대표 박상식 http://www.isnet.co.kr)는 틸론(대표 최백준), 현대멀티캡(대표 최병진)과 교육용 솔루션 공급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중앙정보처리는 틸론의 교육용 ASP솔루션인 ‘투스칸’과 현대멀티캡의 NEC서버를 공급받아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중인 ‘노후PC 재활용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정보처리는 노후PC 재활용사업의 방법론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클라이언트 방식을 구현하기에 적합한 MS윈도2000 서버 기반 솔루션 ‘투스칸’으로 교육 솔루션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