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전파신기술상’ 후보작 신청을 이달부터 7월 31일까지 받습니다.
전파·방송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기술상인 ‘전파신기술상’은 우수 신기술 제품을 선정·포상함으로써 기술개발자의 사기를 높이고 전파산업체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 전파학계 및 연구기관, 언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인 대통령상과 우수상(국무총리상) 각 1개사와 정보통신부 장관상 3개사를 선정합니다. 따라서 본상 수상 기술과 제품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에 당당히 내보일 수 있는 국가인증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21세기 전파강국을 이끌 주역을 뽑는 이번 시상에 전파관련 업체의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제3회 전파신기술상 시상
△대상:무선시스템 및 단말기, 무선통신부품, 무선통신소프트웨어
△수상제품 선정:9월초(예정)
△시상식:2002년 10월 2일(수) 11:00∼11:30
△장소: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
△주관:전자신문·한국전파진흥협회
△신청접수 및 문의:6월 1일∼7월 31일, 협회 기획관리부(02-317-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