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봉식 http://www.jbsc.or.kr)는 오는 9월 말까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전북지역 중소기업 DB는 기업별 일반현황과 보유기술, 생산시설, 생산품목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기업홍보에 필요한 원색 이미지 서비스도 인터넷을 통해 제공된다.
김봉식 본부장은 “기업 및 일반인들이 필요한 신기술과 신상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DB 구축사업에 착수했다”며 “이번 사업에 지역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63)214-0233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