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는 월드컵 기간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의 정보통신 관계자들이 자사의 CDMA·GSM 단말기 및 시스템 등 정보통신사업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IT 체험관을 안양연구소에 설치하고 기술홍보에 나선다.
방문객은 비동기 IMT2000 및 cdma2000 1x EVDO 단말기와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동영상 통화를 시연하는 등 다양한 통신기술을 접할 수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LG전자가 안양연구소에 설치한 IT체험관에서 LG전자 시스템사업 본부장 박정건 부사장(오른쪽)과 베트남 우전총국 마이 리엠 쭉 장관(오른쪽 앞 두번째)이 LG전자 최신형 이동전화단말기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