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세진컴퓨터는 최근 사명을 세원컴퓨터(대표 조상진)로 변경하고 PC AS사업 및 쇼핑몰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세진맨(http://www,sejinman.co.kr)’이라는 사이트를 오픈하고 PC 관련 드라이버 업로드와 Q&A 게시판 운영에 들어갔다. 또 오프라인 AS망 확충을 위해 전국 시도별 18개 지사와 124개 지역센터를 구축하는 등 PC AS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쇼핑몰 ‘세진샵(http://www.sejinshop.co.kr)’을 오픈하고 각종 홈PC의 온라인 판매와 PC 업그레이드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