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아이엔(대표 김희경 http://www.nin-bio.com)은 인체에 무해한 살균제를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천연살균제 제조기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조기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고분자물질에 천연무독성 원료를 혼합시켜 인체에 유해한 세균과 병원성 곰팡이를 사멸시키는 킬레이팅 제제와 후라보노이드 제제를 생산하는 장치다.
제조기를 통해 만들어진 살균제는 식중독과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대장균·폐렴구균·황색포도상구균 살균에 효과가 있다.
엔아이엔은 한국원사직물연구원과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살균도 실험을 의뢰, 폐렴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의 살균율이 각각
99.9%로 나타나는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