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클릭(대표 강형래 http://www.mgclick.com)은 인터넷 초보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용 키보드 ‘아이파트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 키 설정 기능으로 자주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즐겨찾는 홈페이지 등을 사용자 임의대로 키에 기억시켜 컴퓨터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원터치로 쉽게 인터넷 등을 접할 수 있다. 또 유해정보 차단 기능과 사용시간 제한 기능이 있어 청소년 보호에도 유용한 제품이라고 매직클릭은 덧붙였다.
컴맹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아이파트너’ 출시와 함께 이 회사는 온라인 교육과 24시간 원격 AS 시스템을 도입해 영어, 한자 등의 교육은 물론 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 하드디스크 보호 및 복구 등의 실시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