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코리아(대표 정수진)는 5일 소넷(SONET:Synchronous Optical NETwork)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옵테라메트로커넥트’ ‘옵테라메트로3500<사진>’ ‘옵테라메트로 3000 DS1 서비스 모듈’ 등이다.
옵테라메트로커넥트는 옵티컬 이더넷을 비롯한 메트로 광대역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장비로 RPR(Resilient Packet Ring)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옵테라메트로3500은 서비스사업자가 적은 투자로 신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넷 장비며, 옵테라메트로3000 DS1 서비스 모듈은 노텔의 옵테라메트로3400·3500 장비의 모듈로 사용된다.
노텔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이 네트워크 보안 기능과 유연성이 뛰어나며 관리 기능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