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는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 ‘행복동’을 전면 개편, ‘행복동 플러스(http://www.happyoz.com)’로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8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행복동’은 한때 누적 회원수 100만명, 동시접속자 최대 5000명을 기록한 1세대 커뮤니티 게임이다.
이번에 새로 개편한 ‘행복동 플러스’는 전작의 핵심적인 장점을 승화시키면서 빠른 속도 및 서버의 안정성에 중점을 준 것이 특징이다. 자신에게 맞는 대화상대의 추천기능 및 일대일 대화 기능 등 채팅기능도 강화했다.
‘행복동 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기존 ‘행복동’과의 통합 작업이 완료되며 당분간 무료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