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메니지먼트- IT 산업계의 새로운 유행어

9/11 세계 무역센터 테러공격이 비즈니스 보안 관리에 큰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고, 이제 고조된 긴장감과 전쟁의 암운은 대비책 사업 부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보안 관련 문제와 그 위협에 대한 대처, 인터넷 정보 검색도 주요 관심 사업 분야이나, 향후, 기업이 당면한 최대 현안은 바로 속발 사태에 따른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다. 이러한 시류에 발 맞춰 많은 IT 업체들은 대비책 강구 안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사티암 컴퓨터는 그 어떠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는 대책 업무 관리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확언했다.







사티암 컴퓨터의 사태 대비책이란 최악의 상태까지 모든 가능성을 타진하고 그에 따른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적절한 이동책과 관리책을 개발하고 있다.







크고 작은 재난으로 인한 혼란과 재정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대처안을 모든 고객에게 확신시키는 것에 주력한다. 사티암은 자사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현재 진행 중인 비즈니스의 지속과 성장을 보장하는 강력한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CA(Computer Associates)의 부대표 Gary Layton에 따르면 앞으로는 서비스 지속과 속발 사태에 따른 대책 사업이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리스크 메니지먼트는 미래 사업의 필수 분야로 크게 부각됨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를 위해 실시간을 토대로 한 위험성 감지와 실제 경영관리 체제의 즉각적인 연계 능력이 필요하며, 이것은 곧 기업내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의 관건이다.







최고의 관리 프로세스를 위해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Pw(PricewaterhouseCoopers)와 CA는 리스크 관리 능력의 괴리를 극복할 RiskPrism을 개발했다.







대책 강구를 위한 보안 취약점을 감지하고 알리는 관리 솔루션은 카네기 멜론 대학의 CERT 팀을 비롯한 몇몇 연구단체에서 이미 개발했다.







흥미롭게도 인포시스, TCS, 위프로, 사티암과 같은 대기업들은 이미 속발 사태 대비책 관련 자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다른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솔류션 판매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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