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파일>코리아팀파이팅

 ‘23인의 코리아 대표, 당신을 믿습니다! KTF-코리아팀 파이팅!’

 우리나라의 16강 진출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국내 최초로 23인의 월드컵 대표선수가 출연한 TV-CF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TF가 이번에 제작한 ‘코리아팀파이팅’편은 KTF가 우리국민의 염원인 16강 진출을 응원하며 전개해온 캠페인 중 3번째 CF로 평가전 및 전지훈련을 밀착촬영, 생생한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1, 2차 CF에서 ‘코리아팀 파이팅’을 외치는 7000만 코리아의 모습을 보여준데 이어 이번 3차 CF에서는 코리아 대표 23인의 모습을 배경음악(We are the Champion)과 함께 진한 감동으로 전하고 있다.

 월드컵 4회 연속 출전의 영광에 빛나는 홍명보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끄는 황선홍, 최용수, 안정환, 철벽 수문장 김병지, 그리고 히딩크 사단의 젊은 피 이천수, 최태욱, 송종국, 김남일, 차두리까지…. 이들의 모습 위로 7000만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가 떠오른다. ‘23인 코리아의 대표, 당신을 믿습니다.’

 대표팀의 생생한 경기장면을 담기 위해 제작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제주에서 있었던 ‘미국전’, 독일에서 있었던 ‘터키전’, 최근 대구에서 있은 ‘코스타리카전’까지의 각종 평가전과 전지훈련을 대표팀과 함께 뛰었다.

 특히 이번 CF는 월드컵 붐이 일기 전부터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코리아팀 파이팅 응원전사’와 함께 각종 전지훈련부터 동행, 오랜 기간에 걸쳐 촬영을 진행해왔다.

 KTF 문재설 차장은 “얼마 전 있었던 스코틀랜드전 이후 응원 메시지 전송량이 통화 마비가 일어날 정도로 급격하게 늘어 현재까지 70여만건이 접수되었다”며 “선수뿐만 아니라 히딩크 감독에게까지도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3차로 이어진 ‘KTF-코리아팀 파이팅’ 월드컵 캠페인은 월드컵이 시작되면 각 한국전마다 각각의 이슈에 맞는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