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인터넷뱅킹(http://www.shinhan.com) 사이트를 전면 개편한다.
신한은행은 기존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고객관계관리(eCRM) 시스템을 적용,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로 개선키로 하고 최근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이트 정비를 통해 그동안 각각 개별 운영하던 정보서비스와 은행거래 부문을 통합 이용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오는 10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끝낸 뒤 11월초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