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이한동 총리

 이한동 총리는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열린 ‘2002 서울 국제 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월드컵 기간중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려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