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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포털업체인 NHN(대표 이해진 김범수 http://www.nhncorp.com)는 홈페이지가 없는 기업도 네이버 검색엔진에 등록할 수 있는 ‘상호등록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등록하면 홈페이지가 없어도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기업의 상호와 전화번호 및 주소를 등록할 수 있고 지도정보와 쿠폰정보까지 함께 제공돼 기업의 홍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NHN측의 설명이다. 네이버 상호등록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년에 12만원(부가세 별도)의 등록유지비를 NHN에 납부해야 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