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종합전시장내 ‘KTF & NIKE PARK’에서 소년소녀가장 및 보육시설 아동 500여명을 초청,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꿈을 여는 친구들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우리모두 하나되기, 우리모두 가족되기 등 레크리에이션은 물론 축구 아이템을 활용한 20여종의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장기자랑 및 마술쇼, 김미화 팬사인회 등도 진행됐다.
한편 KTF는 격주 토요일마다 사업본부 또는 부서별로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진행, 5월 한달동안 미아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특수교육 아이들과 남이섬 체험교육, 월드컵 경기장 나들이, 인터넷 교육봉사, 학용품 전달 등 총 33건의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