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새전북신문사 사장에 김원배씨

 새전북신문사는 최근 대표이사 사장에 김원배 이사(56)를 선임했다.

 김 사장은 전북 임실군 삼계면 출신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83년부터 원진약품을 설립해 경영해온 전문 경영인 출신이다. 새전북신문사는 10일 오전 9시 사장 취임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