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슨(대표 김상호 http://www.z-kimson.com)은 고급 화장품냉장고 라미고, 소형 모델인 미즈에 이어 수출전략상품으로 ‘미즈 프리미에’를 개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방안의 가구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목재재질로 생산됐으며 화장품은 물론 향수, 의약품, 와인을 15도 내외의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화장품을 한번에 꺼내거나 보관할 수 있도록 상부도어 개폐방식을 채택, 기존 전면도어 개폐방식 제품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냉매와 압축기를 사용하지 않고 열전냉각방식을 채택, 저소음을 실현한 환경친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