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체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http://www.solco.co.kr)은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성장한 41억2700만원을 기록, 설립 이래 최대의 월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생체용임플란트 5억1400만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15억원, 헬스케어 14억2600만원, 외과용의료기기 6억7600만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
또 5월말까지의 누계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2.2%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하는등 지난 1분기 흑자로 돌아선 이래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