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10일 LG전자의 싱글사인온(SSO) 방식 통합인증정보시스템(EAM) 구축 프로젝트를 5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LG전자의 효율적인 내부 통합권한관리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아키텍처를 수립하고 표준 SSO 절차와 프로세스를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아티플러스는 LG전자 EAM(Extranet Access Management) 구축 프로젝트 수주경쟁에서 한국IBM·소프트포럼·이썸테크 등의 경쟁업체를 제침에 따라 국내 EAM시장의 주도권을 잡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티플러스는 지난해부터 EAM사업에 나서 삼성전자 B2C 8개 사이트 통합인증프로젝트를 마무리한데 이어 올초 포스코 SSO 통합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