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제작도구 전문기업인 디스크리트(본부장 채수호 http://www.discreet.com)는 11일 웹3D 애니메이션 저작 소프트웨어인 ‘플라즈마’를 발표했다.
플라즈마는 웹 인터페이스, 그래픽, 인터랙티브 3D 등 3D 콘텐츠 제작을 가능케 하는 모델링, 애니메이션 솔루션으로 매크로미디어 플래시 기능 등이 포함돼 있어 다중 그림자 및 발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3D 웹사이트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웹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웹디자이너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