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11일 데이터 센터 및 분산 프린트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인포프린트 2085, 2105’ 두 종을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낱장 용지 전용으로 스캔 및 복사가 가능하며 각각 분당 85 및 105장의 출력속도를 갖췄다. 또 내장된 스캐너 기능과 100쪽 용량의 자동급지 장치가 있어 1회 스캔으로 다량 출력이 가능하다.
선택 사양으로 PCL(Printer Control Language) 및 포스트스크립트를 지원하며 표준 사양으로 ‘지능형 프린터 데이터스트림(IPDS)’ 등 최신 IBM 제어 장치가 함께 공급된다. 이 신기종은 이달부터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