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16강 진출 염원, 전자서명에 담으세요.’
전자화폐와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케이디넷(대표 김진수 http://www.kdnetwork.co.kr)은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예선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인터넷 공중전화 ‘웹텔’을 통해 전자서명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케이디넷은 인천국제공항, 서울 압구정, 명동, 대학로, 신촌 등 전국에 설치된 1500여대 웹텔 단말기의 ‘특화 콘텐츠’ 메뉴에 접속해 ‘전자서명’ 메뉴의 ‘대표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16강 기원의 기도’를 차례로 작성한 뒤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행사에 자동 응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총 2002명을 추첨해 개인정보단말기(PDA), 프리미어 정기구독권, 제주도 관광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유료로 제공하는 특화 콘텐츠를 무료 개방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