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는 6개 분야, 53개 기술을 2분기 국산신기술(KT마크) 인정 대상으로 선정하고 12일 과천시 시민회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부문에 LG전자의 ‘디지털 PCB 검사를 위한 외곽스캔검사용 패턴 생성기술’ 등 16개 기술이, 소프트웨어부문에는 넥코덱의 ‘MPEG4 콘텐츠 저작기술’ 등 11개 기술이, 화학·생명 분야에서는 제일모직의 ‘백색문자 레이저마킹용 ABS수지 배합기술’ 등 10개 기술이 각각 선정됐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