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링네트(대표 이주석 http://www.ringnet.co.kr)는 최근 진도 남부유선방송과 유선방송 부가서비스를 위한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부유선방송이 유선방송망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신장비시스템을 설치·공급하는 것이다.
링네트는 올해 유선방송 관련장비시장에서 부가서비스 장비 및 디지털 장비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선방송망을 이용한 부가서비스 장비사업과 통신장비사업을 강화, 이 분야에서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