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 양복 입은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센터 소장(가운데)을 중심으로 왼쪽에 이연호씨 가족과 오른쪽에 김무영씨 가족이 서 있다.
한국정보문화센터는 12일 오전 센터 대회의실에서 정보가족 시상식을 갖고 이연호씨 가족과 김무영씨 가족에게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과 상금 각 300만원을 수여했다. 이연호씨 가족은 사회 봉사와 함께 사이버정보감시단 활동을 벌였으며 가족 홈페이지도 충실하게 운영해 모범적인 정보가족으로 선정됐다.
김무영씨 가족도 가족 홈페이지의 전형을 보여줬으며 정보기기 활용능력이 돋보이고 지방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