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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 Tobacco’s youth anti-smoking programs promote the industry

 담배 업체의 청소년 금연 프로그램, 담배 판매 촉진시켜

 

 The tobacco industry’s own documents show that most youth smoking prevention programs it has supported are designed to promote industry political and marketing aims rather than to reduce smoking, according to researchers who analyzed nearly 500 industry documents.

 The analysis, published in the June issue of the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says it found no evidence that the industry’s youth programs ever discussed nicotine addiction or identified other dangers of smoking. Rather, they often stressed the ‘adult’ choice that smoking constitutes, a theme that one key internal Tobacco Institute document said ‘might prevent or delay further regulation of the tobacco industry,’ says the study, released Wednesday by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nd the American Legacy Foundation.

 The researchers analyzed documents made available by tobacco litigation during the 1990s. They concluded that tobacco industry youth programs do more harm than good to efforts to reduce cigarette smoking.

 

 <해설>

 약 500개의 담배 업체 자료를 분석한 연구원들에 따르면 담배 업계의 자료들은 자신들이 후원하고 있는 청소년 흡연 방지 프로그램이 흡연을 감소시키기보다는 업계의 정치적이고 상업적인 목적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계됐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공중보건저널 6월호에 실린 이 분석에 따르면 담배 업계의 청소년 프로그램은 니코틴 중독이나 확인된 다른 흡연 위험성에 대해서 다루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 대학과 미국유산재단이 수요일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그들은 국내 주요 담배협회의 자료에서 언급한 주제인 ‘성인의’ 흡연 선택이 ‘담배 업계의 더욱 강력한 규정을 방해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1990년대의 담배 소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자료들을 분석했다. 이 연구원들은 담배 업계의 청소년 프로그램은 흡연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에 득이 되기보다는 해가 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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