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관리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피디에프컨설팅(대표 김명희 http://www.ipdf.co.kr)은 최근 조선일보와 PDF 문서용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관한 계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주간조선의 30년 동안의 문서 및 사진 자료를 PDF 문서용 DB로 구축, 웹서비스와 연동시킬 계획이다.
피디에프컨설팅이 보유한 웹 PDF 연동기술은 일반 문서 파일 및 도표를 변환해 생성한 PDF 문서에 북마크, 주제별 이동을 포함한 자료유통과 쉬운 검색을 위한 메타 정보, 내용에 따른 자동분철, 인쇄방지 및 보안, 확장형 웹 언어인 확장성표기언어(XML) 변환기능 등을 삽입해 웹 환경에서 구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