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더(대표 홍순명 http://www.brother.co.kr)는 소형 라벨 프린터 ‘PT-65K’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AAA형 건전지로 작동되며 손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크기며 9,12㎜ 테이프를 사용해 2줄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자체 키보드를 이용, 한글은 물론 한자·영어·일어 등의 문자를 출력할 수 있으며 연속·반사·가로·세로의 특수인쇄도 지원한다.
한국브라더는 이 제품을 베스트오피스와 같은 문구 전문점과 까르푸·이마트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